Yoliin Am 썸네일형 리스트형 Gobi Tour _ Day4. 호빗 마을과 모래사막. Day4. 호빗 마을과 모래사막. Day4-1. Yolyn Am, 평화로운 호빗 마을 4일 차 일기가 되서야, 지명 이름을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. 구글링을 하기 시작했단 뜻이다. (=여행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다.) Baga gazriin chuluu(바가가즈린츌루) 이것도 사실 그때그때 내키는 대로 썼다. 간밤에 시끄러운 임창정 1~5가 지나가고 나서, 반주도 없이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빈지노 1이 등장했는데, '거, 조용히 좀 합시다' 하는 소리에 '죄송합니다.' 로 끝났다. 참으로 멋진 힙합이다. Day3은 온통 이동시간으로 보냈는데, Day4는 밀린 숙제를 하는 것처럼 오전부터 아주 바삐 움직였다. 지난 밤 타의적 콘서트 참여로 힘들 줄 알았는데, 꽤 컨디션이 좋아서 욜링암에 가는 도중 거의 잠을.. 더보기 이전 1 다음